요새 뜨는 돈카츠집인 카츠바이콘반이다
평일 1시쯤 도착했고 대기는 1팀이었다. 트레블링 앱을 이용하면 미리 웨이팅을 할 수 있다. (예약개념은 아님)
압구정로데오역에서 가깝다
[카카오맵] 카츠바이콘반
서울 강남구 선릉로153길 36 1층 (신사동) http://kko.to/26PvWyeDT
카츠바이콘반
서울 강남구 선릉로153길 36
map.kakao.com
브레이크 타임은 14:30 부터 17:30 이다.
로스카츠정식(15,000), 히레카츠정식(17,000)과 히토쿠치(한입)카레 (3,500)를 먹었다.
1. 확실히 소금뿌려먹는게 맛있다. 테이블마다 소금 글라인더가 있다.
2. 테이블배치가 특이하다. 긴테이블로 일행끼리 마주보지 못한다. 단체로가기에는 불편할듯하다. 혼밥이나 데이트로는 괜찮다.
빠르게 먹고 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다. 음악소리도 커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힘들다.
3. 히레카츠랑 로스카츠 중 하나만 먹는다면 로스카츠를 먹겠다. 고기끝의 지방이 고소하다.
4. 장국이 일반 장국과 다르다. 건더기도 많다. 정식으로 먹으면 나오고, 리필하면 1,000원의 비용이 든다
5. 히레카츠는 정돈이 더 맛있고, 로스카츠는 카츠바이콘반이 더 맛있었다. 양은 전체적으로 정돈이 더 많다. 한입카레는 정돈이 더맛있었다.
카츠바이콘반은 장국이 맛있다.
어쨋든 만족스러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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